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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이를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 강화가 디지털 혁신의 핵심입니다.”
1일 조선일보와 글로벌 컨설팅기업 커니(Kearney)가 공동으로 주최한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21′ 인적자원(HR) 세션에서 임주영 세계경영연구원(IGM) 교수는 “최근 맥킨지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는 기업의 성공률은 30% 미만이고, 이 중 전통 산업의 성공률은 4% 미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코로나로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지난해 월마트만 유일하게 순이익이 늘었다”며 “월마트의 ‘온라인 주문 후 매장 픽업 서비스’는 자사의 강점인 오프라인 매장에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해 전통 기업의 내공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