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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진 메타넷글로벌 전무(사진)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7’에서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변혁)을 위한 11가지 역량’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제조업에 필요한 디지털 혁신 가운데 기술적인 부분은 25%에 불과하다”며 “조직 프로세스 인력 등 75%에 달하는 다른 부문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무엇을 적용할 것인가’라는 고민보다 더 우선돼야 한다는 뜻이다. 그는 이어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은 어느 한 가지 기술을 적용한다고 해서 성과를 낼 수 없다”며 “디지털 혁신은 남들이 다 한다고 무작정 따라가는 유행이 아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