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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가짜메뉴' 맥스파게티를 선보인 이유는

  • 작성일
    2020-11-28
  • 조회수
    678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온라인 관련 사업 뿐 아니라 전통 제조업에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식품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해 소비자 취향을 사로잡는 제품을 개발해 낸다든지, 가전 회사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얻는 것이 일상화 됐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 제조사들이 디지털 전환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디지털 관련 기술로 어떤 사업을 해야 할 지 정해 놓고도 ‘어떻게’(How) 해야 할 지 갈피를 못 잡는 곳이 많다.

서창우 커니 파트너는 이런 제조사들에 “프리토타이핑(Pretotyping)을 활용해 제품 출시 전 시장에서 소비자 수용도를 확인하고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 출시 방안을 마련하라”고 제안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커니가 공동으로 지난 27일 진행한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DBF)에서 한 강연에서다. 2016년부터 매년 열린 DBF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탓에 온라인으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