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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 뒤인 2020년에는 1조 개의 기기가 센서로 연결돼 대부분 기기와 제품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자동차 타이어에도 센서가 부착돼 마모 상태에 따라 운전자에게 교체 시기를 안내해주는 기술이 개발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조지 베일리 세계기업센터(CGE) 대표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AT커니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7’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타이어 제조사인 굿이어는 마케팅 임원이 공급망까지 관리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센서를 통해 얻은 정보로 타이어 교체 주기를 파악해 곧바로 마케팅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